軍 30세 미만 2차 백신접종 누적 15만2천여명..38.6% 완료

정빛나 2021. 7. 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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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인원이 누적 15만2천646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2차 접종 개시 이후 전날까지 닷새간 1차 접종자(39만5천여명)의 38.6%가 접종을 마친 것이다.

국방부는 오는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2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확진자는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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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코로나19 확진은 1명 추가..백신 미접종자
백신 접종 앞둔 30세 미만 군 장병 (영암=연합뉴스) 30세 미만 군 장병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달 7일 오전 해군 3함대사령부 강당에 설치된 접종소에서 한 병사가 백신 접종을 위해 문진표를 확인하고 있다. [해군 3함대사령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국방부는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인원이 누적 15만2천646명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2차 접종 개시 이후 전날까지 닷새간 1차 접종자(39만5천여명)의 38.6%가 접종을 마친 것이다.

국방부는 오는 16일까지 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2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군내에서는 경기도 동두천 육군 부대 소속 간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천27명이 됐다.

확진자는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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