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15만명 화이자 2차까지 접종..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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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미만 군 장병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인원이 15만명을 넘어섰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30세 미만 장병 3만2634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 수는 15만2646명이 됐다.
군 당국은 지난달 7~25일 기간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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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30세 미만 군 장병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인원이 15만명을 넘어섰다.
3일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30세 미만 장병 3만2634명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쳐 누적 접종자 수는 15만2646명이 됐다. 이는 1차 접종자 39만5000여명 대비 38.6%에 이르는 것이다.
군 당국은 지난달 7~25일 기간 30세 미만 장병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했다. 이후 같은 달 28일부턴 2차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례 맞는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난 1027명으로 집계됐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007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0명이다.
새로 보고된 코로나19 확진자는 경기도 동두천 소재 육군부대에서 근무하는 간부로서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파악됐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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