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DAY5] 3라운드, 코르다의 성공적인 데뷔와 자베르의 아랍 최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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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윔블던 3라운드 남녀 각 8경기가 치러졌다.
남자부에서는 노박 조코비치(1위), 안드레이 루블레프(7위),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10위), 데니스 샤포발로프(12위), 크리스티안 가린(20위), 카렌 하차노프(29위)가 여자부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4위), 이가 시비옹테크(9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3위), 엘레나 리바키나(20위), 매디슨 키스(27위), 빅토리아 고루빅(66위)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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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윔블던 3라운드 남녀 각 8경기가 치러졌다.
남자부에서는 노박 조코비치(1위), 안드레이 루블레프(7위), 로베르토 바티스타 아굿(10위), 데니스 샤포발로프(12위), 크리스티안 가린(20위), 카렌 하차노프(29위)가 여자부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4위), 이가 시비옹테크(9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13위), 엘레나 리바키나(20위), 매디슨 키스(27위), 빅토리아 고루빅(66위)이 4라운드에 진출했다.
세바스찬 코르다(미국, 50위)가 다니엘 에반스(영국, 26위)에게 6-3 3-6 6-3 6-4 승리를 거두며 윔블던 데뷔 무대에서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과 동률을 이루었다. 20세인 그의 잔디 코트 경험이라곤 지난 게리베버오픈(ATP500)에서 거둔 2승 1패가 전부다. 1년 전 220위권대였던 그의 랭킹은 커리어 하이를 기록 중이며 총 4차례 출전한 그랜드슬램 중 2번째 4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는 자신이 치른 첫 센터코트 경기에 대해 "괜찮았다. 긴장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집중했다. 위기의 순간에도 침착하려고 애썼다. 좋은 결과를 얻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윔블던 4라운드라니... 가족과 우리 코치님 그리고 이곳에 계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는 자신의 21번째 생일날 치르는 4라운드에서 하차노프를 상대로 승리라는 가장 큰 선물을 받고 싶어 한다.
마르톤 퍼소비치스(헝가리, 48위)가 디에고 슈와르츠만(아르헨티나, 11위)에게 6-3 6-3 6-7(6) 6-4로 승리하며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과 동률을 이루었다. 퍼소비치스는 1라운드에서는 천재 소년 야닉 시너를 2라운드에서는 지리 베즐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페이스를 이어갔다. 시즌 17승 12패를 기록 중인 퍼소비치스는 지난 바이킹인터내셔널(ATP250) 16강에서는 권순우에게 패했다.

온스 자베르(튀니지, 24위)가 가르비녜 무구루자(스페인, 12위)에게 5-7 6-3 6-2 역전승을 거두었다. 그녀는 2주 전 버밍엄클래식(WTA250)에서 아랍 여성 최초로 타이틀을 따낸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한 번 아랍 여성 최초로 윔블던 4라운드에 진출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써 내려갔다. 1세트를 내주긴 했으나 자베르는 여러 차례의 브레이크 위기를 극복하면서 페이스를 찾아갔고 계속해서 기회를 만들어갔다. 올 시즌 29승 11패를 기록하며 자신의 최고 랭킹을 달성한 그녀가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인 8강(2020 호주오픈)을 넘어설 수 있을지 지켜보자.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한 루드밀라 삼소노바(러시아, 65위)가 슬론 스티븐스(미국, 73위)에게 6-2 2-6 6-4로 승리하며 자신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삼소노바는 지난 6월 20일 끝난 베를린오픈(WTA500, 잔디) 우승으로 자신의 첫 타이틀을 따내며 100위권 밖이었던 랭킹을 40계단 이상 끌어올렸다. 윔블던 데뷔 무대에서 4라운드에 오른 22세인 삼소노바의 다음 상대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다.
글= 안진영 기자(ahnjin17@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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