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일 오후 9시 확진자 731명..전날 동기보다 15명 늘어

현화영 2021. 7. 2.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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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들어 오후 9시까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73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 716명보다 15명 많은 수치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10명 늘어 최종 826명으로 마감됐으며,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176일 만에 처음으로 8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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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거리에 버스킹(거리공연)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뉴시스
 
2일 들어 오후 9시까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73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같은 시간 716명보다 15명 많은 수치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10명 늘어 최종 826명으로 마감됐으며, 지난 1월7일(869명) 이후 176일 만에 처음으로 800명대를 기록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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