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 한국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하성룡 기자 2021. 7. 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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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황유민이 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유민은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4언더파로 2위 박아름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황유민은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겨뤄 공동 4위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이지현이 10언더파로 3위 방신실이 7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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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황유민이 강민구배 제45회 한국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황유민은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해 최종합계 14언더파로 2위 박아름을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황유민은 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쟁쟁한 프로 선수들과 겨뤄 공동 4위에 올랐던 선수입니다.

이지현이 10언더파로 3위 방신실이 7언더파로 4위에 올랐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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