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장마, 제주부터 오후 전국 확대..안전사고 유의

2021. 7. 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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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폭염은 꺾이겠는데요, 비는 내일 새벽에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충남과 호남, 경상 서부 내륙에,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부터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등 대부분 내륙 지역은 내일 밤부터가 되겠고요, 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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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시작되면서 폭염은 꺾이겠는데요, 비는 내일 새벽에 제주를 시작으로 오전에는 충남과 호남, 경상 서부 내륙에,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가 되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100mm에서 많게는 150mm 이상이 흠뻑 쏟아지겠고, 영남 내륙 지역에도 최고 80mm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가장 강하게 내리는 시점 주의해서 보셔야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아침부터 서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등 대부분 내륙 지역은 내일 밤부터가 되겠고요, 시간당 50mm 이상 매우 강하게 쏟아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낮에는 대부분 그칠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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