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기억 잃은 채로 깨어난 이소연→최여진 사망, 권선징악 마무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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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몬테크리스토' 마지막 회에서 이소연이 의식을 회복했다.
기억을 잃은 이소연을 위해 경성환은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마지막 회에서 고은조(이소연)가 6년 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의식을 회복했다.
한편 사고로 기억을 잃은 고은조는 의식이 없는 채로 6년 간 누워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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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미스몬테크리스토' 마지막 회에서 이소연이 의식을 회복했다. 기억을 잃은 이소연을 위해 경성환은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이상보 역시 게임 출시를 앞두고 모든 가족들이 제 위치에서 나름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2일 저녁 방송된 KBS2 저녁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연출 박기호) 마지막 회에서 고은조(이소연)가 6년 간의 기억을 잃은 채 의식을 회복했다. 차선혁(경성환)은 그런 고은조의 곁에 있으면서 죗 값을 치를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방송에서 세상을 떠난 오하라(최여진)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이 전해졌다. 오하라가 생전 그토록 원하던 수상이었지만 정작 세상을 떠난 오하라는 행복한 순간을 할 수 없었다.
이는 금은화(김경숙)와 오병국(이항의)도 마찬가지였다. 금은화와 오병국은 나란히 교도소에서 죗 값을 치르고 있었고 금은화는 오하라의 죽음으로 정신병에 걸려 오하라가 죽었다는 사실조차 믿지 못했다.
이런 상황 오하준은 무너진 집안에도 스스로 게임 출시를 위해 힘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고로 기억을 잃은 고은조는 의식이 없는 채로 6년 간 누워있었다. 차선혁의 노력으로 기적적으로 깨어났지만 6년 간의 기억은 모두 상실한 후였다.
일어난 고은조는 차선혁에게 "악몽을 꾼 것 같다. 너무 무서운 꿈이었다"며 황가흔으로 살았던 때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고은조 역시 죄를 지은 바, 죗값을 치르러 들어갈 상황이었다.
안정을 찾지 못한 상황에 차선혁은 고은조에게 조금의 시간을 줄 것을 요구했다. 차 선혁은 기억을 잃은 고은조를 데리고 요양원으로 향했고 요양원에서 고은조는 점점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고은조는 차선혁에게 "지난 6년 동안 정말 무서운 꿈을 꾼 것 같다"며 "기억은 안 나지만 정말 힘든 꿈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차 선혁은 "괜찮다. 이제 깨어났으니까"라고 전했다. 이때 사이렌 소리가 울리고 차선혁이 고은조를 경찰에 넘길 때라는 걸 암시케 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결국 죄를 지었던 인물들은 모두 죗값을 치르고 또 오하준, 윤초심(이미영) 등의 인물들은 나름의 행복을 찾으며 권선징악 결말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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