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올해 가장 더운 하루..주말 내내 장마 주의

2021. 7.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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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31.8도까지 기온이 올랐는데요.

내일 비가 가장 강하게 집중되는 시점은 서해안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등 대부분 내륙 지역은 내일 밤부터가 되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모레 새벽부터 비의 강도가 제일 강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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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31.8도까지 기온이 올랐는데요. 내일(3일)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고안은 금세 꺾이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입니다.

일부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최고 100에는 많게는 150mm 이상이 쏟아지는 곳이 있겠고 그밖에 지역에서도 최고 80mm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비가 가장 강하게 집중되는 시점은 서해안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수도권 등 대부분 내륙 지역은 내일 밤부터가 되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모레 새벽부터 비의 강도가 제일 강하겠습니다.

또 비가 내리는 동안 서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로는 강한 바람까지 불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7도 등으로 대부분 지역이 2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낮에는 대부분 그치겠고요, 당분간 남부지방으로는 장맛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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