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4.5kg 사제 폭죽 제거하려다 되레 터져버린 폭발물 처리 트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일, 미국 LA의 한 주택가에서 엄청난 규모의 폭발이 발생해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원인은 다름 아닌 폭죽 때문이었는데요,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불법으로 판매되던 불꽃놀이 제품이었습니다.
대부분은 압수하고 사제로 만든 폭죽은 특수 차량에서 안전하게 제거하려던 찰나 폭발이 일어난 겁니다.
자칫 대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트럭 폭발 현장을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보시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미국 LA의 한 주택가에서 엄청난 규모의 폭발이 발생해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폭발이 일어난 원인은 다름 아닌 폭죽 때문이었는데요,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불법으로 판매되던 불꽃놀이 제품이었습니다. 사건은 경찰이 폭죽을 압수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습니다. 대부분은 압수하고 사제로 만든 폭죽은 특수 차량에서 안전하게 제거하려던 찰나 폭발이 일어난 겁니다. 어떤 폭탄에도 끄떡없을 것 같던 트럭은 종잇장처럼 찢어졌고, 근처 주택가는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자칫 대참사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트럭 폭발 현장을 비디오머그에서 확인해보시죠.
(글·구성 : 박정현 / 편집 : 이기은 / 번역 : 인턴 신홍규)
박정현 작가,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수사는 지나쳤지만, 조국 가족 유죄 확정 시…”
- “제 눈 의심”…민주당 9룡 면접에 소동 불러온 이 사람
- 김학범 “손흥민은 보호하고 아껴야 할 선수…부상 우려에 제외”
- “더이상은 못 참겠다”…건축주 송중기에 쏟아지는 민원
- '강철부대' 박 중사, 불법 촬영 유포 혐의 입건
- “부모 시신 옆에서 지낸 자매, 왜 비극을 알아채지 못했나”…'궁금한 이야기 Y' 추적
- “뽀뽀라도 해보려고…” 출근 중 여성 차에 가둔 취준생
- 두테르테,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에 '막말' 갈등
- 지민 닮으려 18번 성형한 영국인 “수천 건 살해 협박”
- “그쪽 헤어지고 만난 건데요?”…권민아-前 여인, SNS 대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