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테크노밸리 21만7천㎡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 탄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주시가 추진 중인 첨단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양주시는 2일 테크노밸리 사업지인 마전동 일대 21만7천662㎡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4차 산업의 중심지 역할과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첨단산업단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추진 중인 첨단산업단지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양주시는 2일 테크노밸리 사업지인 마전동 일대 21만7천662㎡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됨에 따라 하반기 산업단지계획 승인 완료 뒤 보상계획 수립 등 본격적인 착공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양주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 4차 산업의 중심지 역할과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해 경기도, 양주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첨단산업단지다.
사업비는 1천100억원으로,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년 준공 뒤 섬유·패션·전기·전자 등 업종의 기업이 입주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단기간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돼 조기 착공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른 시일에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계획 승인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 ☞ "공공장소 속옷 노출이 웬말"…컴백하자마자 퇴출 위기
- ☞ 송중기 이태원 건물 공사에 주민 불편…"시정하라"
- ☞ 제주 도로 한복판 나체 남성 활보…정체 소동 끝에
- ☞ "나는 다른 생의 지민" 英 인플루언서 살해협박 시달려
- ☞ 소속팀 허락도 받았는데…손흥민 도쿄행 결국 불발
- ☞ "뽀뽀라도 해보려고"…초면 여성 승용차에 가둔 20대
- ☞ 윤석열, 장모 실형에 "법 적용에 누구나 예외 없다"
- ☞ "16세기 양반가의 기이한 사건, 원인은 상속 문제였다"
- ☞ 두테르테, 필리핀 복싱 영웅 파키아오에 '막말'한 이유는
- ☞ '쥴리' 논란에 "친구엄마와 결혼한 마크롱은 죽어야?"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 파경…"다툼 극복 못 해" | 연합뉴스
-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고 넘어져…20대 중학교 동창 3명 숨져 | 연합뉴스
- 만취 행인 스마트폰 지문인식해 2천550만원 빼낸 30대 징역5년 | 연합뉴스
- 뜨거운 떡볶이 국물 붓고 냄비로 지져…20대 지적장애 직원 착취 | 연합뉴스
- [OK!제보] 규정도 없이 '군 복무자 NO!'…'헌법도 무시한' 명문대 로스쿨 | 연합뉴스
- '묻지마 살해' 박대성, 범행 20분 전 경찰과 면담 | 연합뉴스
- 전자발찌 차고 음주 일삼은 '통제 불능' 성범죄자 또 철창행 | 연합뉴스
- 이탈리아 상원, 의원들 반려견·반려묘와 동반 출근 허용키로 | 연합뉴스
- 시설관리·주의의무 소홀로 치매환자 사망…요양원장 등 집유 | 연합뉴스
- "이자수익 내줄게" 초기치매 이용해 지인 돈 뜯은 사기전과 15범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