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소부장 자립 더 튼튼히..특정국 의존도 낮춰야"

권란 기자 2021. 7. 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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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2년을 맞아 "소재, 부품, 장비, 즉 소부장 자립의 길을 더 튼튼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2년간의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 대통령의 소부장 현장 방문은 이번이 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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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일본 수출규제 2년을 맞아 "소재, 부품, 장비, 즉 소부장 자립의 길을 더 튼튼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2일)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부장산업 성과 간담회'에 참석해 "핵심 소부장은 자립력을 갖추고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지난 2019년 7월 일본 수출규제 이후 2년간의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 추진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 대통령의 소부장 현장 방문은 이번이 6번째입니다.

문 대통령은 일본 의존도가 높았던 불화수소, 불화폴리이미드, EUV 레지스트 등 수출규제 3대 품목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구축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산업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100대 핵심품목에 대한 일본 의존도도 25%까지 줄였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 과정에서 "중소·중견시업의 활약이 소부장 산업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었다"고 평가하고, 소부장 2.0전략을 토대로 한 소부장 으뜸기업 100개 육성, 5개 첨단 특화단지 조성 등 기업 지원 구상도 내놨습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국제적인 분업체계와 공급망 유지는 여전히 중요하다"며 "정부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서도 외교적인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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