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강서구, 8일 비대면 취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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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로5길 50)에서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일 전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천구와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구는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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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이달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곰달래 문화복지센터(강서로5길 50)에서 '더 나은 내 일(job)을 위한, 2021 비대면 취업박람회'가 열린다고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2일 전했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원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기업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천구와 강서구, 고용노동부, 강서여성새일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구직자를 사전 모집한다. 기업은 해당 기업체에서, 구직자는 박람회장 부스에서 화상 면접으로 만난다.
모집 직종은 웹 개발자·엔지니어·택배원·산후관리사·운전원 등이다. 구는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미취업자들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한다.
비대면 취업박람회는 양천구에서 10월에 한 번 더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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