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원생명과학, 델타 변이 효과에 강세.. 52주 신고가 경신

조승예 기자 2021. 7. 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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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치료제가 코로나19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증에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강세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중증 폐질환을 방지하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이 동물실험에서 남아공 변이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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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치료제가 코로나19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증에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26분 진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6550원(14.04%) 오른 5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만5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진원생명과학은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중증 폐질환을 방지하는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이 동물실험에서 남아공 변이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GLS-1027'은 햄스터 감염 모델에서 용량 의존적으로 폐렴 증상 마커(표지자)의 감소를 유도했다. 폐 부위 조직에서 바이러스 유발 세포융합체(syncytia) 및 세포이형성(atypia)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기존 변이 바이러스뿐 아니라 향후 백신 저항을 보이는 변이 바이러스까지 출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GLS-1027이 변이 바이러스에 상관 없이 효과를 보인 점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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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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