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100만km 넘겼다

2021. 7. 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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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이후 46대 스위스에 수출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1개월간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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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이후 46대 스위스에 수출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에서 종합 누적거리 100만㎞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지난해 7월부터 현재까지 약 11개월간 총 46대가 스위스로 수출됐다. 주행 중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동급 디젤이 1㎞당 0.63㎏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지난 11개월 동안 스위스 전역에서 약 630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한 효과를 거뒀다.


 마크 프라이 뮐러 현대수소모빌리티(HHM) 대표는 "2025년까지 총 1,600대의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스위스를 누비게 될 것"이라며 "독일이나 네덜란드 등 다양한 유럽 국가에 추가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5월 새 디자인과 라인업을 추가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선보였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수출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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