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산 주택 거래량 26.3%↑..외지인 비중 31%
이현진 2021. 7. 1. 23:51
[KBS 울산]한동안 주춤하던 외지인들의 매매 참여가 늘면서 지난 5월 울산지역 주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건수는 1,95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3%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외지인 매매가 623건으로 전체의 31%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5월 아파트 분양권 전매 건수도 324건으로 올들어 가장 많았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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