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저녁 9시까지 716명..2일 800명 넘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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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집계에 따르면, 오늘(1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되는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후반이나 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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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자체 집계에 따르면, 오늘(1일)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7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어제(30일) 같은 시간 집계된 695명보다 21명 많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 나눠보면, 수도권 발생은 589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의 82.3%, 비수도권은 127명으로 17.7%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추가되는 만큼, 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후반이나 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어제(30일)에도 오후 9시 이후 신규 확진자가 67명 추가돼 총 76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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