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용 원자로 하나로 자동 정지..원안위, 원인 조사

곽상은 기자 2021. 7. 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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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일) 오후 5시 43분쯤 대전광역시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자동 정지돼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하고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지 원인을 냉중성자원 실험시설 내 수소 압력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원안위는 "하나로 원자로 정지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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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오늘(1일) 오후 5시 43분쯤 대전광역시에 있는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가 자동 정지돼 현장에 조사단을 파견하고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이번 정지 원인을 냉중성자원 실험시설 내 수소 압력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하나로 원자로는 냉각재 펌프가 정상적으로 운전해 안정적인 상태이며, 방사선 감시기 이상 경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안위는 "하나로 원자로 정지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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