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SNS에 첫 메시지 "비난에 흔들리지 않고 공정과 상식으로"

송기영 기자 2021. 7. 1. 2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한 걸음, 한 걸음, 어떤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적었다.

윤 총장이 페이스북 계정에 메시지를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총장은 이런 메시지와 함께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 몇시간 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 “한 걸음, 한 걸음, 어떤 비난에도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적었다. 윤 총장이 페이스북 계정에 메시지를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은 “6월 29일 국민 여러분께 제 진심을 말씀드리며 새로운 길로 나섰다”며 “이제 국민의 윤석열로서 새 걸음을 내딛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직 공정과 상식으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걷겠다”고 밝혔다. 윤 총장은 이런 메시지와 함께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공정과 상식으로'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윤 전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기자회견 몇시간 전에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페이스북에 올린 메시지./페이스북 캡쳐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