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거리두기 첫날 충북서 4명 확진, 누적 3천3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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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 2명, 제천·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양성 판명돼 충북대병원서 치료받던 영동군 확진자(80대.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14명, 사망자는 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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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새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주 2명, 제천·괴산 각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 흥덕구 거주 40대 감염자는 세종시 확진자의 가족이다. 검사 당시 발열, 기침, 오한 증상이 있었다.
세종시의 또 다른 40대도 몸살, 어지러움 증상으로 청주에서 검사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제천에서는 서울 송파구 확진자의 80대 가족이 감염됐다.
괴산 거주 60대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무증상이다.
코로나19 사망도 1명 늘었다.
지난달 21일 양성 판명돼 충북대병원서 치료받던 영동군 확진자(80대.타지역 거주자)가 전날 오후 8시께 숨졌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314명, 사망자는 71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도내 백신 접종자는 50만2천814명으로 집계됐다.
접종 후 이상반응은 2천201건이 접수됐는데 이 중 41건은 중증 사례다.
숨진 사례는 24건이다. 이 가운데 5건은 백신과의 인과 관계가 없거나 낮은 것으로 확인됐고, 19건은 조사 중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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