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입양하러 보호소 찾았다가 만난 '운명의 반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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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 동물보호소를 찾았다가 2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을 만났습니다.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한 여성이 개와 뜨거운 포옹을 합니다.
이 둘은 2년 만에 만난 것인데요, 니베스 씨는 지난 2014년부터 반려견 '코부'를 키웠었는데 2년 전에 잃어버린 것입니다.
실종된 코부는 거리를 떠돌다 한 가정으로 입양됐는데, 얼마 전 보호소로 돌려 보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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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성이 반려견을 입양하기 위해 동물보호소를 찾았다가 2년 전 잃어버린 반려견을 만났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반려견과 재회'입니다.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한 여성이 개와 뜨거운 포옹을 합니다.
이 둘은 2년 만에 만난 것인데요, 니베스 씨는 지난 2014년부터 반려견 '코부'를 키웠었는데 2년 전에 잃어버린 것입니다.
실종된 코부는 거리를 떠돌다 한 가정으로 입양됐는데, 얼마 전 보호소로 돌려 보내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를 입양하려 보호소 홈페이지를 둘러보던 니베스 씨가 우연히 코부의 사진을 본 것입니다.
처음엔 그냥 닮은 개인 줄 알았는데 한쪽 눈 위에 난 흉터를 보고 코부임을 확신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둘은 기적처럼 재회했고 니베스 씨를 본 코부도 단번에 주인을 알아본 것처럼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그동안 주인을 얼마나 그리워했을까? 가슴이 뭉클하다", "전생에 인연이 아주 깊었나 봅니다. 이제 헤어지지 말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페이스북 L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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