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간 전국서 학생 349명 코로나 감염..하루 평균 50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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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이 하루 평균 50명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초·중·고교 학생 3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5천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등교 수업하는 유·초·중·고교생은 어제 오후 4시 기준 485만 5천 명으로, 전체 학생의 82%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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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주간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이 하루 평균 50명에 달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초·중·고교 학생 34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지난달 17∼23일 하루 평균 확진자, 41.9명보다는 8명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는 지난 4월 8일부터∼14일 사이에 이번 학기 가장 높은 58.3명 수준으로 늘었다가 줄어든 상태에서 증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는 5천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43명으로,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821명이 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에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오늘(1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초·중·고교의 1.0%에 해당하는 19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1주 전인 지난달 24일보다 138곳이나 늘었습니다.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 등으로 경기 지역에서만 173곳이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등교 수업하는 유·초·중·고교생은 어제 오후 4시 기준 485만 5천 명으로, 전체 학생의 82% 달했습니다.
한편, 최근 1주간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236명, 교직원 확진자는 18명 발생했습니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와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각각 2천537명, 249명입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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