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된 '임백천 부인'? 그냥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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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4강에 오른 김연주 전 아나운서에 대해 "김연주 씨는 그냥 '김연주 씨'"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전 아나운서의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을 언급하며 "너무 많은 언론에서 김연주 씨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사사롭게야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이지만, 공정으로야 김연주 씨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 씨"라며 "이게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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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당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4강에 오른 김연주 전 아나운서에 대해 “김연주 씨는 그냥 ‘김연주 씨’”라고 강조했다.
서 의원은 1일 오후 페이스북에 “난 임백천 씨를 방송인이 아니라 가수로 기억하는 사람이다. 물론 임백천 씨의 빼어난 진행 솜씨에도 늘 박수를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내가 보기에는 프로그램을 이끄는 능력은 김연주 씨가 더 탁월했다”며 “그러니 1993년 김연주 씨와 결혼할 당시에 임백천 씨도 ‘내가 아깝다는 사람은 지구 상에 단 한 명도 없었다’라고 스스로 ‘디스’한 것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전 아나운서의 국민의힘 대변인단 선발을 언급하며 “너무 많은 언론에서 김연주 씨는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으로 소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김연주 씨가 국민의힘 대변인단이 되기까지의 배틀 과정에서 남편의 도움을 받은 게 있었던가? 그런데 왜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인가? 이건 또 무슨 ‘공정’인가? 알다가도 모를 일”이라고 했다.
그는 또 “사사롭게야 ‘방송인 임백천 씨의 부인’이지만, 공정으로야 김연주 씨는 ‘전직 아나운서 출신’ 김연주 씨”라며 “이게 공정”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4일 결승전을 치르는 이들 중 2명은 대변인, 나머지 2명은 상근부대변인으로 활동한다. 총 564명이 지원했던 선발 과정에서 14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간 셈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토론배틀의 ‘흥행’을 강조하며 “우리 당에서 실현하기 시작한 공개 선발 방식 인사가 국민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당권에 도전하며 철저하게 실력주의에 기반한 ‘공정경쟁’을 거쳐 당직자를 선발하겠다고 했었다.
TV조선 생중계로 방송된 토론배틀에는 문자 투표로 6만 6500건 이상의 시청자가 참여했고, 시청률은 평균 4.998%(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는 당일 종합편성채널 수도권 시청률 전체 4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결과 발표 순간 시청률은 6.702%였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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