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앞바다 뛰어든 20대, 순찰하던 해경이 1분 만에 구조

한지은 2021. 7.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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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거제 앞바다에 뛰어든 2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순찰하던 장승포파출소 경찰관이 이 남성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하고 1분 만에 구조했다.

구조된 남성은 환청을 듣고 물에 뛰어들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 관계자는 "순찰하던 경찰관이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남성을 구조했다"며 "구조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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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앞바다 20대 구조 [통영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제=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거제 앞바다에 뛰어든 20대 남성을 구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 21분께 순찰하던 장승포파출소 경찰관이 이 남성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목격하고 1분 만에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순찰하던 경찰관이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바다로 뛰어들어 남성을 구조했다"며 "구조된 남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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