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가양대교에서 트럭 전복 돼 승용차 덮쳐..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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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서울 강서구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김포공항 방면에서 25톤 트럭이 전복 돼 옆 차선에 있던 승용차를 덮쳐 트럭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오늘 낮 2시 30분쯤 가양대교 김포공항 방면을 지나던 25톤 폐기물 운반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 돼 옆 차선을 지나던 아우디 차량 등도 함께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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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낮 서울 강서구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김포공항 방면에서 25톤 트럭이 전복 돼 옆 차선에 있던 승용차를 덮쳐 트럭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오늘 낮 2시 30분쯤 가양대교 김포공항 방면을 지나던 25톤 폐기물 운반 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복 돼 옆 차선을 지나던 아우디 차량 등도 함께 전복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아우디 차량 운전자 50살 김 모 씨와 트럭 운전사 55살 박 모 씨 등 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고 여파로 일대는 한때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compas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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