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안전속도 5030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마스코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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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와 포항 남부경찰서가 안전속도 5030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에 관한 대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와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는 포항 철길숲을 방문해 불의 정원 인근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개정된 안전속도 5030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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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항스틸러스와 포항 남부경찰서가 안전속도 5030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에 관한 대시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30일, 스틸러스 마스코트 쇠돌이, 쇠순이와 경찰청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는 포항 철길숲을 방문해 불의 정원 인근 산책로를 찾은 시민들에게 개정된 안전속도 5030과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철저한 준수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포항 장영복 단장과 포항남부서 경비교통과가 참석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섰다.
유동인구가 많은 저녁시간 철길숲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오가는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시민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교통안전 관련 퀴즈와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개정된 도로교통법 내용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보행자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어깨띠를 착용한 포항 마스코트와 경찰청 마스코트 간의 이색적인 만남도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무더위 갈증을 해소할 얼음물과 텀블러, 부채, 손 소독 물티슈와 다회용 마스크 등도 함께 제공됐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 간 거리두기와 체온 측정도 빠짐없이 진행됐다.
어린 자녀와 함께 퀴즈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바뀐 5030 속도 규정을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제대로 이해하게 됐다"라며 "도로에 나설 때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다시금 새겼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4월 부로 시행된 안전속도 5030 정책은 도심부 도로의 제한속도 기준을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시속 30km 이내로 하향 조정한 것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지켜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시행 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수칙의 경우, 무면허 및 13세 미만 아동 운전(범칙금 10만원), 음주운전(범칙금 10만원), 동승자 탑승(범칙금 4만원), 안전모 미착용(범칙금 2만원), 등화장치 미작동(범칙금 1만원)등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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