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수, 여전히 '30대'가 가장 많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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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에 따른 불안감에 지난해 거세게 불었던 30대의 강한 매수세는 올해 들어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활발하게 아파트 매수에 나선 연령층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편법 상 소포는 '통상우편물 외의 물건을 포장한 우편물'로 규정돼 있는데, 이번 명칭 변경은 민간 택배와 달리 우편법에 근거해 정부 기업이 제공하는 우편서비스임을 명확히 하는 의미가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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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집값 상승에 따른 불안감에 지난해 거세게 불었던 30대의 강한 매수세는 올해 들어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활발하게 아파트 매수에 나선 연령층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5천90건으로, 지난달보다 21.4% 증가했습니다.
연령대 별로 보면 30대가 1천86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거래의 36.7%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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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이나 문자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20대 이하는 '검찰', 30∼40대는 '저리 대출', 50∼60대는 '가족' 사칭 전화나 문자를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문자메시지로 접근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수법으로는 가족·지인을 사칭한 경우가 가장 많았으며, 금융회사를 사칭한 저리 대출 빙자, 검찰 등을 사칭한 범죄 연루 빙자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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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현재 사용 중인 '택배' 브랜드를 20년 만에 '소포'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우편법 상 소포는 '통상우편물 외의 물건을 포장한 우편물'로 규정돼 있는데, 이번 명칭 변경은 민간 택배와 달리 우편법에 근거해 정부 기업이 제공하는 우편서비스임을 명확히 하는 의미가 있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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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수산자원 고갈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10개 어종에 대해 포획과 채취를 금지하는 금어기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갈치와 참조기의 경우 7월 한 달 동안 금어기를 적용하고, 수컷 붉은 대게에는 7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적용합니다.
이 밖에 해삼, 키조개 등은 7월부터 최장 8월 말까지 금어기에 들어갑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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