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미세전류와 진동기능이 있는 블레이드형 마사지기 '스트릭', 휴대용 스트릭 미니 출시
[스포츠경향]
세계 최초로 미세전류와 진동기능을 이용한 블레이드형 마사지기 ‘스트릭’이 지난 30일 와디즈 펀딩 런칭을 시작으로 휴대하기 편하고 가성비가 높은 ‘스트릭 미니’를 출시했다.
스트릭은 기존에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인 근막이완도구(IASTM)을 제품 하나로 편리하게 만들었다. 미세전류와 진동 기능을 추가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셀프 케어를 할 수 있는 마사지기이다. 2019년 킥스타터에서 4억이상을 펀딩했고 CES2020에서 혁신스타트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트릭 미니는 기존 모델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내구성, 가성비를 강화했다. 무게를 줄였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렸다는 게 스트릭 측 설명이다. 크기가 기존 제품(13.4㎝)보다 20% 정도 축소돼 손에 알맞은 9.2㎝로 작아졌다.
스트릭 오환경 대표는 “ 스트릭 미니는 기존 제품 출시 후 1년동안 연구 개발해서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평소 목이나 어깨가 자주 뭉치거나 손목, 허리 , 무릎등에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사용하면 쉽게 근육을 풀 수 있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함께 출시하는 셀룰라이트 크림으로 바디슬리밍 효과도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상 시중가는 12만8000원이다.
스트릭 미니는 런칭 전 1600명 이상 알림 신청으로 기대감을 모았고 펀딩 10분만에 목표치를 100% 초과했다. 또한 펀딩 6시간 만에 6000만원 이상을 올리며 와디즈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스트릭 미니’ 와디즈 펀딩은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 오면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공간 와디즈 체험은 오는 11일까지 가능하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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