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즌 2승에 결승타까지..투타 '만점 활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마침내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0대 0으로 맞선 2회 말 2사 1, 2루에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메이저리그 첫 타점도 기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 4로 이기며 김광현은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전 이후 마침내 11경기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375505
미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투수가 마침내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1실점 호투는 물론 직접 2타점 2루타까지 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김광현은 구속 143km의 직구와 주무기 슬라이더를 앞세워 애리조나 타선을 요리했습니다.
3회 카브레라에게 적시타를 맞고 1점을 내주긴 했지만 고비마다 날카로운 슬라이더로 삼진을 잡으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김광현은 0대 0으로 맞선 2회 말 2사 1, 2루에서 주자 2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는 2타점 2루타를 날려 메이저리그 첫 타점도 기록했습니다.
김광현은 5이닝 동안 3안타 1실점, 삼진 5개의 호투를 펼친 뒤 6대 1로 앞선 6회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세인트루이스가 7대 4로 이기며 김광현은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전 이후 마침내 11경기 만에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광현, 시즌 2승에 결승타까지…투타 '만점 활약'
- 김연경이 구했다! '블로킹·서브에이스' 연속 득점 터진 순간 (여자배구 도미니카전)
- 이다빈에 패한 영국 선수 “승리 도둑맞아”
- “소속사 대표에게 하룻밤 제안 받았다” 충격 폭로 일파만파
- '쥴리의 꿈! 영부인의 꿈!' 종로 한복판에 등장한 벽화
- “흉기 대며 성폭행 시도”…지하철 1호선서 벌어진 일
- '세계 1위' 일본 선수 꺾었다…허광희가 일으킨 대이변
- 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벅벅'…방배동 족발집이었다
- 온두라스전 대승 직후 인터뷰 모음.zip (ft. 김학범 감독, 이동준, 이강인, 황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