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선우용여 "여배우 중 최초로 속도위반, 남편과 한달간 호텔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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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여배우 중 자신이 최초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선우용여는 자신이 여자 연기자 중 최초로 속도위반을 저질렀다며 "52년 전에는 임신을 하면 끝"이라고 밝혔다.
이경실은 선우용여의 절친한 동생인 만큼 대신해서 그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선우용여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던 거냐는 물음에 "물론"이라고 긍정했고, 이경실은 "저한테 박력있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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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선우용여가 여배우 중 자신이 최초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6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27회에서는 '세바퀴 이즈백' 특집을 맞아 레전드 예능 '세바퀴'의 네 주역 이경실, 선우용여, 김지선, 조권과 함께했다.
이날 선우용여는 자신이 여자 연기자 중 최초로 속도위반을 저질렀다며 "52년 전에는 임신을 하면 끝"이라고 밝혔다. 선우용여는 "키스하면 결혼하던 시절"아니냐는 김구라의 공감에 "키스 안 해도 생기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실은 선우용여의 절친한 동생인 만큼 대신해서 그녀의 결혼 스토리를 전했다. "선생님 남편 되시는 분이 집에 인사를 시켰는데 (어머니) 마음에 안 든 거다. 선생님을 데리고 바로 호텔에 가서 며칠 있으셨다더라"고.
그러자 선우용여는 "며칠은 무슨. 한 달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는 암묵적 동의가 있었던 거냐는 물음에 "물론"이라고 긍정했고, 이경실은 "저한테 박력있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케 했다.
한편 선우용녀는 25세의 나이에 10살 연상의 남편 故김세명 씨와 결혼, 2014년 사별했다. 슬하에는 아들 김종욱과 딸 최연제를 두고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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