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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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포인트 하락한 3만4290.7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15포인트(0.03%) 내린 4290.6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8.48포인트(0.13%) 하락한 1만4509.85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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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30일(현지시각)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모두 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포인트 하락한 3만4290.74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15포인트(0.03%) 내린 4290.65에, 나스닥종합지수는 18.48포인트(0.13%) 하락한 1만4509.85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들은 주 후반 예정된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에 주목했다. ADP 전미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부문 고용은 69만2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인 55만 명 증가를 웃도는 수준이다.
유럽 증시는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0.99% 하락했고, 영국 FTSE100지수는 0.59%가량 떨어졌다.
국제 유가는 올랐다.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86% 오른 배럴당 73.61달러에, 8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0.63% 오른 배럴당 75.2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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