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이재용 재판부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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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된 뒤 정식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 담당 재판부가 정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이 부회장 사건을 마약과 환경, 식품 및 보건 범죄를 담당하는 형사11단독 재판부에 배당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4일 벌금 5천만 원에 약식기소됐지만, 이후 경찰이 수사하던 별도 투약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의견이 법원에 제출되면서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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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기소된 뒤 정식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 담당 재판부가 정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최근 이 부회장 사건을 마약과 환경, 식품 및 보건 범죄를 담당하는 형사11단독 재판부에 배당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4일 벌금 5천만 원에 약식기소됐지만, 이후 경찰이 수사하던 별도 투약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 의견이 법원에 제출되면서 정식 재판에 회부됐습니다.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부당합병 및 회계부정 사건으로도 별도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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