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운 뒤 남편인 줄 알고 '쿵'..막무가내 후진의 최후

2021. 6.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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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부부 싸움의 최후'입니다.

윌리엄스 씨는 이날 부부 싸움을 한 후 화가 나 남편을 들이받으려다가 기어를 잘못 조작해 주류 가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남편을 차로 치려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더니 다 거짓말이었군요", "무슨 놀이공원 범퍼카도 아니고~ 죗값 제대로 치르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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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부부 싸움의 최후'입니다.

검은색 SUV 차량 1대가 막무가내로 후진합니다.

멀리 주차된 차 4대를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는데, 이 과정에서 뒤에 있던 여성 1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의 주류 가게 앞에서 벌어진 일인데, 운전대를 잡은 것은 50대 여성 애니 윌리엄스 씨로, 당시에는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윌리엄스 씨는 이날 부부 싸움을 한 후 화가 나 남편을 들이받으려다가 기어를 잘못 조작해 주류 가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후 남편을 차로 치려고 후진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고를 낸 것입니다.

차에 치인 여성은 발목이 부러져 병원으로 이송됐고요, 주류 상점은 우리 돈 2천800만 원에 달하는 손해를 입었습니다.

현장에서 그대로 도주한 윌리엄스는 추격 끝에 체포됐고, 그의 남편은 공격을 피해 도망쳤지만 아직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더니… 다 거짓말이었군요", "무슨 놀이공원 범퍼카도 아니고~ 죗값 제대로 치르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ppv_tah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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