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출전 김효주 "평생소원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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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이 확정된 김효주는 "평생 꿈꿔왔던 소원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인 YG 스포츠를 통해 "4년 전에는 운동선수로서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TV로만 봤다"면서 "평생 꿈꿔왔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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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올림픽에 한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로 출전이 확정된 김효주는 "평생 꿈꿔왔던 소원을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인 YG 스포츠를 통해 "4년 전에는 운동선수로서 꿈의 무대인 올림픽을 TV로만 봤다"면서 "평생 꿈꿔왔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김효주는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다는데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대한민국 여자 골프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게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김효주는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 국가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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