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중사 2차 가해 피의자' 노 준위 · 노 상사 구속기소
김혜영 기자 2021. 6. 30.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30일) 공군 성추행 피해자 고 이 모 중사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또 이 중사를 1년여 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준위에 대해서는 군인 등 강제추행죄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30일) 공군 성추행 피해자 고 이 모 중사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노 모 준위와 노 모 상사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노 모 준위를 군인 등 강제추행죄와 특가법상 보복 협박죄, 특가법상 면담 강요죄로 구속기소하고, 노 모 상사를 특가법상 보복 협박죄, 특가법상 면담 강요죄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또 이 중사를 1년여 전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준위에 대해서는 군인 등 강제추행죄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흥국생명, 이재영 · 이다영 선수 등록 포기…구단주 사과
- 허재, '예능 늦둥이'로 잊혀졌는데…5차례 음주운전 전력 재조명
- '훔쳐 가든 말든'…총 겨눈 강도 앞에서 '닭 날개' 먹방
- 尹, 출마 선언 후 첫날 정치권 · 언론 스킨십…'폴더 인사'도
- '접대부설 · 유부남 동거설' 尹 아내 “내가 쥴리? 기막힌 얘기”
- 숨진 사람만 69명…49.5도 살인 폭염에 갇힌 캐나다
- “이 나라 왜 이렇게 됐나”…이명박 자필 편지 공개
- 유명 걸그룹 멤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 벌금형
- 마약 취해 LA 공항 비행기서 '점프'…20년 징역형 직면
- '죽창가' 다시 올린 조국 “윤석열의 역사의식에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