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단독 주택서 화재..70대 노부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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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3시 45분쯤 경남 창녕군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옆집 주민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건데,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오전 5시 40분쯤 주택 내부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화재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진화와 수색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시작된 화재가 주택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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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새벽 3시 45분쯤 경남 창녕군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옆집 주민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건데,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오전 5시 40분쯤 주택 내부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화재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진화와 수색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다 태우고서 아침 6시 23분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시작된 화재가 주택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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