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단독 주택서 화재..70대 노부부 숨져

서동균 기자 2021. 6. 30.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30일) 새벽 3시 45분쯤 경남 창녕군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옆집 주민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건데,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오전 5시 40분쯤 주택 내부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화재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진화와 수색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시작된 화재가 주택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3시 45분쯤 경남 창녕군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옆집 주민이 화재가 발생한 것을 보고 신고한 건데, 소방 당국은 1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오전 5시 40분쯤 주택 내부에서 숨진 부부를 발견했습니다.

화재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진화와 수색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주택을 다 태우고서 아침 6시 23분에 진화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시작된 화재가 주택까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