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주차된 차량 '쾅'..버스 운전기사 중상

서동균 기자 2021. 6.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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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받친 차량이 밀리면서 그 앞에 주차된 차량 2대도 함께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승객이 없었고, 피해 차량에도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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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가 중상을 입었고 버스에 받친 차량이 밀리면서 그 앞에 주차된 차량 2대도 함께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승객이 없었고, 피해 차량에도 타고 있던 사람이 없어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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