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Dior)X트래비스 스콧, '2022 여름 남성 컬렉션' 공개

박주혜 로피시엘 2021. 6. 2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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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Dior)이 디렉터 킴 존스와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트래비스 스콧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2022 여름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타이틀인 '캑터스 잭 디올'은 트래비스 스콧의 레이블인 캑터스 잭 레코드에서 유래했다.

이번 컬렉션 무대는 크리스챤 디올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휴스턴에서 보낸 트래비스 스콧의 유년기를 상징하는 선인장 정원으로 변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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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올

디올(Dior)이 디렉터 킴 존스와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트래비스 스콧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2022 여름 남성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 타이틀인 '캑터스 잭 디올'은 트래비스 스콧의 레이블인 캑터스 잭 레코드에서 유래했다.

디올 하우스의 노하우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우아한 트라우저와 슬림한 오버코트, 타이외르 오블리크를 통해 격식 있는 감각을 선사하며 스포츠웨어 요소와 대비를 이루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꾸뛰르 디테일을 가미한 트랙 팬츠와 워싱 처리를 더한 스포츠웨어는 자수 장식과 수작업 페인팅이 특징이다. 트래비스 스콧이 재해석한 디올 로고를 담은 그래픽 시리즈는 컬렉션의 프린트 및 자수 장식으로 활용됐다.

또한 1960년대 아카이브에 기원을 둔 다이아몬드 모노그램은 새로운 그래픽 로고의 캔버스로 활용돼 스케이트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올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이어 몽크 스트랩으로 완성된 샌들, 더블 버전으로 출시된 새들백 등 다채로운 특별한 액세서리들도 구성돼 있다.

이번 컬렉션 무대는 크리스챤 디올이 어린시절을 보냈던 장미 정원을 배경으로, 휴스턴에서 보낸 트래비스 스콧의 유년기를 상징하는 선인장 정원으로 변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컬렉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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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혜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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