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윤혜진, 딸 지온이 위해 블랙핑크 댄스 도전 "너무 힘들어"

이제현 2021. 6. 2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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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블랙핑크 댄스에 도전했다.

윤혜진의 딸 지온이는 "블랙핑크의 리사를 가장 좋아한다. 블랙핑크 춤을 배우러 댄스학원에 다니고싶다. 춤을 추고싶다"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댄스학원을 찾았다.

윤혜진은 이어 딸 지온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블랙핑크 댄스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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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딸 지온이를 위해 블랙핑크 댄스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이하 ’해방타운‘)에서는 유부남녀들이 완벽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혜진의 딸 지온이는 “블랙핑크의 리사를 가장 좋아한다. 블랙핑크 춤을 배우러 댄스학원에 다니고싶다. 춤을 추고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혜진은 “내가 배워서 가르쳐 줄게”라고 말했지만 지온이는 “엄마는 못 출 것 같아. 발레만 할 줄 알지”라고 답했다.

이에 윤혜진은 “제대로 배워서 해주면 되지 않느냐”라며 “엄마 무시하지 말고”라고 말했다.

윤혜진은 댄스학원을 찾았다. 하지만 고난의 연속이 시작됐다. 몸이 말을 듣지 않았던 것. 특히 엉덩이를 이용하는 댄스에서 제대로 움직임이 나오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이어 딸 지온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블랙핑크 댄스를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해방타운'은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이 절실한 기혼 셀러브리티들이 그동안 잊고 지냈던, 결혼 전의 '나'로 돌아가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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