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블랙핑크 로제와 中에서 같이 쇼본 적 있어" 의외 친분 '눈길' ('바다')

김수형 2021. 6. 2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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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던 바다'에서 이동욱이 로제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바라던 바다'가 첫방송됐다.

이동욱은 로제를 보며 "오랜만이다"면서 "중국 상하이였나 베이징에서 쇼 같이 갔었다"며 반가워했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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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바라던 바다’에서 이동욱이 로제와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JTBC 예능 ‘바라던 바다’가 첫방송됐다. 

이날 ‘바라던 BA’R도 모양을 갖췄다. 총매니저이자 31년차 뮤지션인 윤종신이 도착했고 온유, 이수현도 함께 바다에 어울릴만한 음악을 맞춰봤다. 

이때, 첫 스페셜 게스트로 로제도 도착했다. 로제를 중심으로 노래 연습을 하기 됐고,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했다. 이지아, 김고은, 이동욱도 도착해 함께 응원했다. 

그렇게 다같이 모이게 됐다. 기타리스트 자이로와 멜로망스 동환까지 인사를 나눴다. 이동욱은 로제를 보며 “오랜만이다”면서 “중국 상하이였나 베이징에서 쇼 같이 갔었다”며 반가워했다. 

윤종신은 “어색하니 호칭정리하자”면서 자신 다음으로 연장자를 물었고, 이동욱은 “지아누나”라고 말하며 “동욱아 한 번만 해달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이어 이수현이 가장막내라고 하자, 이지아는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바라던 바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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