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타운' 엄태웅 아내 윤혜진, 딸 위해 블랙핑크 댄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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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을 위해 블랙핑크 댄스에 도전했다.
이날 윤혜진은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의 안무를 배우고자 나섰다.
이는 딸 지온 양을 위한 것.
윤혜진은 "지온이가 블랙핑크를 정말 좋아한다. 블랙핑크가 처음 나왔을 때 댄스학원도 다녔을 정도다. 지금도 생일 선물로 댄스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보냈다"면서 "내가 직접 안무를 익혀서 알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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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을 위해 블랙핑크 댄스에 도전했다.
29일 방송된 JTBC ‘해방타운’에선 윤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혜진은 블랙핑크 ‘How You Like That’의 안무를 배우고자 나섰다. 이는 딸 지온 양을 위한 것.
윤혜진은 “지온이가 블랙핑크를 정말 좋아한다. 블랙핑크가 처음 나왔을 때 댄스학원도 다녔을 정도다. 지금도 생일 선물로 댄스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코로나19 때문에 못 보냈다”면서 “내가 직접 안무를 익혀서 알려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지온 양의 반응은 곱지 않았다. “엄마가 배워서 알려주면 어떨 거 같나?”란 윤혜진의 물음에 “엄마 못할 것 같다”고 일축한 것.
이에 고모 엄정화까지 나서 “엄마는 춤을 정말 잘 추는 사람이다”라고 거들었으나 지온 양은 “발레만 잘한다”고 일축,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해방타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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