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 고두심 "33살 연하 지현우와 멜로, 동굴에 들어간다"

안하나 2021. 6. 2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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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후배 지현우와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고두심,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여배우면서 멜로물을 정말 안 했다. 나오자마자 애가 있는 엄마 역할을 했었는데, 이번에 대어를 낚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우리는 동굴에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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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고두심 사진="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배우 고두심이 후배 지현우와 멜로 연기를 펼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고두심, 지현우가 출연했다.

이날 고두심은 “여배우면서 멜로물을 정말 안 했다. 나오자마자 애가 있는 엄마 역할을 했었는데, 이번에 대어를 낚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정형돈은 “우리가 상상하는 멜로는 애정신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고두심은 “우리는 동굴에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또한 “키스 정도는 기본”이라고 말해 지현우를 폭소케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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