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제이쓴 "가상화폐 한때 수익률 400%..현재 -70%" [★밤TView]

윤성열 기자 2021. 6. 2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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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가상화폐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가상화폐 스터디 그룹에 참여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홍현희는 "그때 내가 빼라고 했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제이쓴은 "계속 (가상화폐를) 갖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계단식으로 주욱 내려오더라"고 결국 현재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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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와카남' 방송 화면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제이쓴이 가상화폐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에서는 가상화폐 스터디 그룹에 참여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얼마 전에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했다"는 제이쓴은 이날 가상화폐 투자로 마이너스 70%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투자를 하고 있다는 방송인 이하정도 "나는 마이너스 40%"라고 고백했다. 반면 박명수와 이휘재는 가상화폐를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이휘재는 "눈에 안 보이는 건 안 산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가상화폐 수익률이) 제일 올랐을 때 1000만원가량 올랐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홍현희는 "그때 내가 빼라고 했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고, 제이쓴은 "계속 (가상화폐를) 갖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계단식으로 주욱 내려오더라"고 결국 현재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한때 수익률이 400%가 나왔었다"며 "500만원을 넣었는데 1800만원까지 갔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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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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