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경제 충격 전국에서 세 번째로 커"

이현진 2021. 6. 29. 23: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세번째로 많이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GRDP 즉, 지역내총생산 변동률은 제주가 -9%, 인천 -7.3%, 울산 -5.9%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울산의 경우 산업내 비중이 가장 큰 석유화학업종의 부진이 지역내총생산 감소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