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서 감찰 조사받던 육군 간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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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으로 감찰을 받다가 연락이 끊겼던 육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29) 오후 5시 10분쯤 양주시 백석읍 저수지 근처에서 숨진 8사단 소속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로 군 당국과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수색견 등을 동원해 A씨를 발견한 뒤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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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의혹으로 감찰을 받다가 연락이 끊겼던 육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29) 오후 5시 10분쯤 양주시 백석읍 저수지 근처에서 숨진 8사단 소속 A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19일 오후 '연락이 두절됐다'는 가족의 신고로 군 당국과 수색작업을 벌였으며 수색견 등을 동원해 A씨를 발견한 뒤 군 당국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는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으로 이 달 중순 군 감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2529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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