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고두심 "같은 해 두 방송사 대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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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전무후무한 대상 기록을 언급했다.
고두심은 "같은 해 두 곳의 방송사에서 대상을 탔다"며 "12월 30일 MBC에서 탔고, 31일 KBS에서 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두심은 "MBC 대상을 받은 후 KBS는 못 받겠다 싶었는데 주더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고두심은 "KBS에서는 3번의 대상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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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두심이 전무후무한 대상 기록을 언급했다.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고두심,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은 "고두심이 3사 방송사 대상을 모두 탔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같은 해 두 곳의 방송사에서 대상을 탔다"며 "12월 30일 MBC에서 탔고, 31일 KBS에서 탔다"고 설명했다.
고두심이 MBC 대상을 탄 작품은 바로 '한강수타령'. 고두심은 극중 빨간약을 바르는 연기를 언급하며 "그 연기 때문에 대상을 받은 것 같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고두심은 "MBC 대상을 받은 후 KBS는 못 받겠다 싶었는데 주더라"고 고마워했다. 또한 고두심은 "KBS에서는 3번의 대상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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