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 청신호, 하반기 달라지는 경제정책 [경제&이슈]

2021. 6. 29. 23: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앵커>

네, 오늘 첫 번째 순서 ‘경제&이슈’ 시간입니다.

하반기부터 경기 회복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부동산부터 소득, 근로 관련 내용까지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됩니다.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경제정책들, 경기 회복을 이끌어주는 촉진제가 될 수 있을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서지용 /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김용민 앵커>

델타 변이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가운데 EU에서는 7월 1일부터 백신여권 도입에 나서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요.

세계 코로나19 관련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김용민 앵커>

지난주까지 주 초에는 400~500명대를 유지하던 신규확진자 수가 이번주에는 600명 가까이 올라섰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백신 접종 상황 짚어주시죠.

김용민 앵커>

먼저 부동산 관련 경제정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7월 1일부터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비율이 상향되면서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조금 더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용민 앵커>

지난 6월 1일부터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제도죠.

주택 임대차 신고제 관련 내용인데요.

내년 5월 말까지는 계도기간으로 운영된다고 하는데요.

주택 임대차 신고제, 어떻게 시행되나요?

김용민 앵커>

사회보험제도 운영과 복지급여, 지원금 지급 등에 필요한 소득정보를 적기에 파악하기 위해서 지급명세서 등의 제출 주기가 매월로 단축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김용민 앵커>

오는 7월 1일부터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도 고용보험에 가입이 가능해집니다.

따라서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그동안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었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네요?

김용민 앵커>

주 최대 52시간 근로 제도가 기존에는 50인 이상 사업장에만 적용이 됐었는데, 올 하반기부터는 5인 이상 사업장으로까지 대폭 확대된다고 하죠?

김용민 앵커>

성과보상공제사업인 내일채움공제 가입대상에 중소 법인병원 근로자도 포함된다는 소식인데요.

기존과 어떻게 달라지는 건가요?

김용민 앵커>

지금까지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