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임영웅, 깨끗해"..'뽕학당'에 "잘생긴 애들 고생한다"(와카남)

서지현 2021. 6. 2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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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회장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수영 회장은 제일 먼저 TV조선 '뽕숭아학당'을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박명수는 "누군지 아세요?"라고 물었고 이수영 회장은 "임영웅"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수영 회장은 "깨끗한 가수야. 이미지가"라며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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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수영 회장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이수영 회장은 고층 빌딩으로 당당하게 입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해당 빌딩에 대해 이수영 회장은 "내 소유지분만 100개 이상"이라며 "84년도쯤 부도가 나며 해당 건물이 폐허가 됐다. 나중에 내가 관리단을 조직해서 새 건물과 똑같이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수영 회장은 직원들의 호위 아래 건물 상태를 체크한 뒤 집무실로 돌아왔다. 이와 함께 이수영 회장은 제일 먼저 TV조선 '뽕숭아학당'을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박명수는 "누군지 아세요?"라고 물었고 이수영 회장은 "임영웅"이라고 답했다. 또한 이수영 회장은 "깨끗한 가수야. 이미지가"라며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뽕숭아학당'을 시청하던 이수영 회장은 "미남이 많이 나왔네"라며 "잘생긴 애들이 고생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TV조선 '와카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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