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남' 이수영 회장, 6000만원 결제 도장 쾅쾅 "단위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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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이수영 회장이 단위가 다른 씀씀이로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766억 통 큰 기부로 기부의 역사를 쓴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이수영 회장은 6000만원, 2000만원 등 고액의 결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도장을 찍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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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 이수영 회장이 단위가 다른 씀씀이로 감탄을 자아냈다.
29일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는 766억 통 큰 기부로 기부의 역사를 쓴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영 회장은 3년 만에 설비 공사를 마친 자신 소유의 고층 빌딩을 찾았다. 그는 건물 설비 관련 서류들을 직접 결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수영 회장은 6000만원, 2000만원 등 고액의 결제 서류를 꼼꼼히 확인하고 도장을 찍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단위가 다르다"는 '와카남' 멤버들의 감탄에 "저거 잘 안 봤다가 누가 해먹으면 내가 징역 간다"며 직접 결제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수영 회장은 백신 접종 후 미국에 다녀와야 한다며 "팜 데저트에 집을 샀다"고 쿨하게 말해 MC들을 감탄케 했다.
이수영 회장은 "그림 같은 집이다. 그런데 1년 이상 못 갔다. 1년에 두 번 가야 하는데. 세를 많이 줘서 돈 받으러 가야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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