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데뷔전' 최현 대행 "경기 전 긴장했지만..홈런으로 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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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 대행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6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최현 감독 대행은 "감독 대행으로서 첫 경기라 경기 전에는 살짝 긴장했지만 안치홍의 홈런으로 잘 진행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 대행은 "노경은도 선발로 역할을 잘해줬고 구승민도 잘 막아줬다. 한동희의 홈런 등 타자들도 모두 정말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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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최현 대행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롯데 자이언츠는 6월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롯데는 13-5 승리를 거뒀다.
감독 데뷔전에서 승리한 최현 감독 대행은 "감독 대행으로서 첫 경기라 경기 전에는 살짝 긴장했지만 안치홍의 홈런으로 잘 진행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현 대행은 "노경은도 선발로 역할을 잘해줬고 구승민도 잘 막아줬다. 한동희의 홈런 등 타자들도 모두 정말 잘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사진=최현)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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