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회장 "결제 한번에 6천만원..美 '월세' 받으러 간다" ('와카남')

연휘선 2021. 6. 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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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남'에서 이수영 회장이 단위가 다른 씀씀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이수영 회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영 회장은 3년 만에 설비 공사를 마친 자신 소유의 고층 빌딩을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영 회장은 6000만 원, 2000만 원 등 결제 서류들을 도장 하나로 척척 해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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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와카남'에서 이수영 회장이 단위가 다른 씀씀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29일 첫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와카남'에서는 이수영 회장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수영 회장은 3년 만에 설비 공사를 마친 자신 소유의 고층 빌딩을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건물 설비 관련 서류들을 직접 결제했다.

특히 이수영 회장은 6000만 원, 2000만 원 등 결제 서류들을 도장 하나로 척척 해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단위가 다르다"라는 '와카남' 멤버들의 감탄에 "저거 잘 안 봤다가 누가 해먹으면 내가 징역 간다"라며 직접 결제 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수영 회장은 백신 접종 후 미국에 다녀와야 한다고 밝혀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는 "팜 데저트에 집을 샀다"라며 가볍게 말해 한번 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림 같은 집이다. 그런데 1년 이상 못 갔다. 1년에 두 번 가야 하는데. 세를 많이 줘서 돈 받으러 가야 한다"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이에 홍현희는 "정말 가고 싶을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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